스타벅스 해피아워, 3~5시 전 음료 '반값'…가장 비싼 음료는?

입력 2015-07-1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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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18일까지 5일간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해피아워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의 국내 진출 16주년을 기념해 실시되는 올해 해피아워는 프라푸치노 음료만 할인 제공했던 이전과 달리 바리스타가 제조해 제공하는 모든 음료를 할인 대상으로 확대했다.

해피아워 기간 동안에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바리스타가 손수 만들어 제공하는 모든 음료가 50% 할인 제공되며 해피아워 이벤트 시간 중1인 1회 총 구매 가능한 음료는 2잔으로 제한된다.

단 아포가토, 리저브 커피 음료는 이번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해피아워 이벤트를 통한 음료 구매 시에도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대상 별 적립 혜택은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하지만 통신사 멤버십 혜택이나 모바일 상품권 및 사이렌 오더는 해피아워 이벤트 시간 중 이용할 수 없다.

엑스트라 추가(600원) 금액 및 에스프레소 초이스 선택(300원) 금액은 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며 기타 중복 할인도 적용되지 않는다.

스타벅스 해피아워 소식에 네티즌들은 스타벅스에서 가장 비싼 음료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스타벅스에서 가장 비싼 음료는 레드빈 프라푸치노 벤티 사이즈로 7800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스타벅스 해피아워 소식에 네티즌들은 "스타벅스 해피아워, 내일은 꼭 가봐야지", "스타벅스 해피아워, 생각보다 줄 길지 않더라고요", "스타벅스 해피아워, 좋아요", "스타벅스 해피아워, 가격과 칼로리는 정반대", "스타벅스 해피아워, 자주했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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