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 남편·김영호와 인증샷 공개
▲출처=신주아 인스타그램 캡처
14일 방영된 tvN '택시'에서 배우 신주아가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그녀의 인스타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주아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요일 저녁 한국에 오신 영호 선배님과 즐거운 디너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남편과 나란히 앉아있다. 특히 두 사람의 뒤에는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중국계 태국인이다. 라차나쿤은 올해 32세로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다. 라차나쿤과 신주아는 태국을 오가던 신주아의 초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