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 ELS 3종 공모

입력 2007-02-06 16:12 수정 2007-02-0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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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7일부터 9일까지 조기상환형 ELS 3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굿모닝신한 ELS 610호’는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분기수익률을 측정, 누적된 분기수익률을 합산해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의 수익률은 변동성이 커지더라도 마이너스 4.0%에서 플러스 4.0%구간에서 결정되며, 연 최대 수익률은 16.0%이다. 1년째 분기누적수익률이 8.0% 이상인 경우 조기상환이 되며 분기별 합산 수익이 마이너스가 되더라도 만기시 100% 원금이 보장된다.

‘굿모닝신한 ELS 611호’는 삼성화재와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평가시점에 기초자산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90%(이후 순차적으로 85%,80%,75%) 이상인 경우, 연 12.4%로 수익이 확정돼 자동상환 된다. 만기시까지 수익상환이 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발행 후 한 종목이라도 기준가격의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에 24.8%(연12.4%)의 수익이 지급된다.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만기평가 시점의 주가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 ELS 612호’는 KOSPI 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평가시점에 KOSPI 지수가 기준가격의 100% 이상이거나 장중 한번이라도 KOSPI 지수가 기준가격에서 6% 이상 상승한 적이 있을 경우 연 9%로 수익이 확정돼 자동상환된다. 만기시까지 수익상환이 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발행 후 KOSPI지수가 기준가격의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에 15%(연5%)수익이 지급된다.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만기평가 시점의 주가 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법인과 개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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