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내수의류업종 내 유일무이한 성장주 - 동부증권

입력 2015-07-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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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15일 한섬에 대해 “내수 의류업종 내 유일무이한 성장주로서 2분기에도 강상 실적 성장세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박현진 동부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3.2% 증가한 1224억원, 영업이익은 409.2% 늘어난 57억원을 전망한다”며 “제품(자체브랜드)과 상품(수입브랜드) 매출 각각 12.7%, 37% 성장을 예상,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대비 3.7%p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한섬이 내수의류업종 내 유일무이한 성장주로서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현대백화점 그룹의 아울렛 출점에 힘입은 한섬은 지난해 90여개 매장을 오픈했고 올해도 약 80여개 매장을 추가할 것”이라며 “자체브랜드의 지속적인 ASP상승을 동반한 매출성장과 수입브랜드의 외형확대로 2015년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4%, 여업이익은 39%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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