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
▲현대해상-할인, 할증제도 변경 등으로 수익구조가 개선될 예정. 손해율 악화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손해보험사들의 보험료 인상이 이번 달 중순부터 예정된 가운데, 대형손보사가 평균 5%정도로 인상할 계획이어서 자동차 손해율의 점진적 하락이 예상돼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
<단기>
▲동양메이저(신규)-재무구조 개선효과로 부채비율이 꾸준히 낮아지고 있으며, 안정적인 영업구조가 정착되고 있음.
자회사를 이용한 한일합섬 인수로 유상증자 우려가 희석됐고, 지주회사로 자리매김해 자회사들의 지분가치 상승도 주목할 만함
▲삼성물산-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관계사 공사 및 수주잔고의 매출인식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7% 증가하는 등 안정적 이익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특히 재무구조까지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주주가치 제고 기대감이 증가할 전망이며 삼성플라자와 삼성데스코 매각 등 구조조정을 통한 기업가치 상승도 지속될 전망.
▲다음-비주력사업 매각, 자회사 일부 정리 등의 구조조정으로 핵심사업에 대한 역량 집중기반 마련. 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UCC분야에서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TV팟 서비스를 중심으로 동영상
시장에서의 유리한 지위가 기대됨
▲한화석화-국제유가 하락과 에틸렌 수급 완화에 따른 에틸렌 가격 하락으로 3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4분기이후 실적 개선이 기대됨. 여천NCC, 한화유통, 한화국토개발 등 우량 자회사의 지분가치 고려했을 때 기업가치 저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