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지난 8일 인천공항에서 포착된 공효진은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노천카페 속 군더더기 없는 연청색 진에 오렌지색 셔츠와 미러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고 블랙 오픈토 슈즈로 마무리했다.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또한 공원 잔디밭에 편하게 앉아 독일어린이를 바라보는 사진에선 편안함이 느껴진다. 이런 평온함 속에서도 머리를 질끈 묶고 민낯으로 보이는 수수한 모습에 베이직한 진과 티를 매치하는 한편, 커팅 디테일이 특이한 오픈토 슈즈로 살짝 포인트를 준 그녀의 패션센스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공효진은 잠깐의 휴식 후 2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스릴러물로 '로코퀸'에서 '스릴러퀸'으로 변신할 공효진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