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수애 정체 알았다 "사채 빛에 살인까지…"

입력 2015-07-15 23: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목드라마 가면(출처=SBS 방송 캡처)

'가면' 주지훈이 수애의 정체를 알아챘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최민우(주지훈)가 서은하의 정체가 변지숙(수애)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우는 서은하가 변지숙이라는 사실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변지숙은 최민우를 찾아가 "어제 어떻게 된 거냐. 걱정했다"고 물었지만 최민우는 "지금 얘기할 기분 아니니까 나가라. 제발 나가라. 당장"이라고 소리쳤다.

이후 최민우는 "변지숙이란 여자, 사채 빚만 5억이 넘었대. 이자도 못 갚고 10년 넘게 시달렸다. 살인을 할 동기도 있고 입증할 결정적 증거도 나왔다"는 친구의 말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티즌은 “수목드라마 '가면' 꿀잼” “수목드라마 '가면' 재밌네요” “수목드라마 '가면' 절정이네” “수목드라마 '가면' 다음 회 궁금” “수목드라마 '가면' 내일까지 어떻게 기다리냐” “수목드라마 '가면'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17,000
    • +3.67%
    • 이더리움
    • 5,015,000
    • +7.83%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3.93%
    • 리플
    • 2,064
    • +4.82%
    • 솔라나
    • 332,400
    • +3.07%
    • 에이다
    • 1,401
    • +5.5%
    • 이오스
    • 1,132
    • +2.44%
    • 트론
    • 279
    • +2.95%
    • 스텔라루멘
    • 693
    • +10.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00
    • +3.72%
    • 체인링크
    • 25,150
    • +4.49%
    • 샌드박스
    • 862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