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인사이드 아웃’, 100만 돌파 1위 굳히기…‘연평해전’ 500만

입력 2015-07-16 07:05 수정 2015-07-16 07: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인사이드 아웃' 포스터)

디즈니와 픽사의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1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은 수요일인 15일, 10만49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02만3045명을 돌파했다. 이는 일별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이자 개봉 7일째 100만 돌파의 쾌거다.

‘인사이드 아웃’은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서 일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등 다섯 감정이 낯선 환경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라일리’에게 행복을 되찾아주기 위해 벌이는 경이로운 모험을 그린 3D 애니메이션이다.

‘인사이드 아웃’에 이어 제2연평해전의 실화를 다룬 ‘연평해전’이 9만1615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연평해전’은 누적 관객 수 496만8934명을 동원하며 5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이어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인시디어스3’ ‘손님’ 순으로 박스오피스 순위가 나타났고, 이날 개봉한 김동욱, 임원희, 손호준 주연의 ‘쓰리 썸머 나잇’은 이들 작품에 이어 6위로 출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37,000
    • +0.85%
    • 이더리움
    • 4,840,000
    • +6.3%
    • 비트코인 캐시
    • 723,500
    • +6.95%
    • 리플
    • 1,985
    • +6.84%
    • 솔라나
    • 341,600
    • +0.8%
    • 에이다
    • 1,398
    • +3.71%
    • 이오스
    • 1,146
    • +3.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692
    • +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50
    • +5.12%
    • 체인링크
    • 25,410
    • +11.3%
    • 샌드박스
    • 996
    • +3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