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에 관심받고 싶었던 문보령, 결국 '민망'...김혜리, 이한위 정체에 '깜짝'

입력 2015-07-1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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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방송 캡처)

'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이 이선호를 위로하려다 민망한 상황을 맞이한다.

16일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작진은 수경(문보령)이 평소 호감을 갖고 있던 경민(이선호)에게 위로하려는 모습이 담긴 19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에서 수경은 경민에게 "회사가 정상화되면 떠날 분이잖아요. 부사장님 중심으로 끌고가세요"라며 환한 미소와 함께 위로의 말을 전하지만, 경민은 오히려 "저 그 분에게 끌려가는 거 아닙니다"라고 단호하게 받아친다. 수경은 당황스러워 한다.

이어 경민은 명동 매장을 없애야 한다는 성태(김정현)의 주장에 "명동 매장은 상징적인 곳"이라며 반박, 신경전을 벌인다.

한편 경숙은 봉주(이한위)와 동기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다가 봉주가 루루 코스메틱의 재벌 3세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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