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대우조선해양 부실 '산업은행 책임론'

입력 2015-07-16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조선해양이 ‘주인 없는 회사’라는 한계점에 봉착했습니다. 대우조선은 지난 2001년 워크아웃을 졸업하면서 산업은행이 31.5%의 지분을 인수, 최대주주로 올라선 이후 실질적으로 주인이 없는 상태입니다. 15년째 주인이 없다 보니 잇단 외풍(外風)에 쉽게 흔들리고 임직원들의 도덕적 해이도 끊임없이 터져나왔습니다. 급기야 2조원대 손실을 숨겨 온 것이 확인되면서 고강도 구조조정과 함께 분식회계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35,000
    • -0.02%
    • 이더리움
    • 4,813,000
    • +5.04%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1.08%
    • 리플
    • 2,020
    • +8.72%
    • 솔라나
    • 333,500
    • -2.63%
    • 에이다
    • 1,383
    • +3.36%
    • 이오스
    • 1,127
    • +0.45%
    • 트론
    • 275
    • -2.83%
    • 스텔라루멘
    • 717
    • +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1.4%
    • 체인링크
    • 25,020
    • +7.98%
    • 샌드박스
    • 979
    • +24.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