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해”

입력 2015-07-16 13: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타짜’ ‘식객’으로 잘 알려진 만화가 허영만 화백이 15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 회의에 참석, ‘나는 아직도 진화하고 있다’라는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이날 허 화백은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는 마음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만화가 데뷔 이후의 삶과 노력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그는 만화가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새로운 시도를 했고 취재와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데뷔 전 8년에 걸친 문하생 시절,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부근 중국 서점에서 소재별 그림 자료를 모으던 것부터 시작했다며 그 시절이야말로 자신의 ‘창작의 비밀’이라고 전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39,000
    • +0.53%
    • 이더리움
    • 4,809,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2.51%
    • 리플
    • 1,970
    • +5.35%
    • 솔라나
    • 324,600
    • +1.63%
    • 에이다
    • 1,374
    • +8.87%
    • 이오스
    • 1,105
    • +0.36%
    • 트론
    • 278
    • +4.91%
    • 스텔라루멘
    • 667
    • +8.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00
    • +0.99%
    • 체인링크
    • 24,760
    • +6.4%
    • 샌드박스
    • 834
    • -3.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