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호텔 건축 특별법의 마지막 해이다. ‘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노형동 917-2 일대에서 ‘루브르 골든튤립 제주 노형 호텔’이 제주시 마지막 분양 호텔로 마감을 앞두고 있다.
최근 유럽 최상위 호텔 체인 루브르 호텔 그룹이 제주 노형동에 4성급 브랜드인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을 선보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골든튤립은 유럽 최상위 호텔 그룹인 루브르호텔그룹의 4~5성급 상위 클래스 브랜드로, 50년이 넘는 역사와 함께 전 세계 50여개국에 걸쳐 140
0여개의 호텔, 9만실 이상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은행 예금금리가 바닥을 치기 시작하면서, 경제의 흐름은 고소득자들이 돈을 불리기 위해 투자하던 재테크가 아닌, 어떻게든 금리보다 나은 상품을 찾아 너도나도 투자하는 생계형 재테크 시대가 되었다. 오피스텔은 포화상태에 이르러 수많은 공실에 관리비 걱정하는 수분양자들의 한숨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그러한 흐름에 맞춰 공실 걱정 없이 수익을 지급받는 수익형 호텔이 하나둘씩 등장하기 시작했다.
2015년까지 한시적 특별건축법으로 최근 2년간 국내에 우후죽순 생기기 시작하는 수익형 호텔들을 보며 투자자들은 이 또한 공급과잉 아니냐며 혀를 차기 시작했지만, 당연히 그 중에서도 옥석은 가려지기 마련이다.
고금리의 확정 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어온 수많은 수익형 호텔들의 경우, 서류상으로 명시되어 있는 확정수익증서의 지급주체가 홈페이지조차 존재하지 않는 종이 한 장 뿐인 페이퍼 컴퍼니이거나, 불분명한 작은 회사로, 자금 운영이 불투명하고 서류대로 실제 수익을 지급할지 신뢰가 서지 않아 투자를 꺼리는 투자자들이 많았다.
그에 비해 곧 분양 마감 예정인 제주노형 골든튤립호텔은 수익형 호텔 최초로 금융기관인 생보부동산신탁에서 자금관리 및 수익지급을 맡아 10년간 투자금 대비 16%를 수익률로 확정 보장하고 있어 무엇보다도 안정적인 것이 큰 장점인 획기적인 상품이다.
생보부동산신탁은 자본금 700억, 운영자금 3조이상 규모의 탄탄하고 안정적인 부동산 신탁사이다. 호텔 분양 최초로 신탁사에서 먼저 최우선적으로 수분양자에게 수익을 지급하는 것이 우선이며, 다음으로 운영사에 운영자금이 전달된다. 신탁사에서 수익 지급을 해주는 것은 이례적으로 안정적인 면에 있어 어떠한 투자 상품보다 최고라고 볼 수 있다.
중도금 50%도 무이자로 대출해주며, 개별 등기가 가능해 투자자들은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고, 계약자에게는 연간 10일 호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숙박권과 제주 왕복항공권 1매와 특급 호텔(1박)과 골프 라운딩권(1팀)도 무료 이용권도 주어진다.
호텔로서의 입지여건도 탁월하다. 우선 제주공항에서 차로 8분 거리로, 제주종합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깝다. 또 만장굴, 성산일출봉, 성읍민속마을, 한라산, 천지연폭포 등 1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제주대표 관광 명소가 즐비하다.
반경 1km 내에는 외국 관광객이 필수 코스로 방문하는 쇼핑 최고 장소인 신라면세점, 제주도청을 비롯해 롯데면세점이 개장하며, 롯데마트·롯데시네마·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여 비수기, 성수기 관계없이 관광객 유동인구가 바글바글하다.
특히 바오젠거리(구 제주 로데오거리)는 2011년 중국의 건강미용 제품 회사 `바오젠` 그룹이 방문한 이후 대규모 외국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각종 조형물은 물론 커피숍, 편의점, 기념품점과 거리음식, 노점상 등까지 빼곡히 자리하고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해 미래가치도 높다. 서귀포시 중문에 있는 롯데면세점이 호텔 주변으로 기존 중문단지보다 2배이상 큰 규모로 노형 오거리에 이전 하며, 2만3300㎡ 부지에 총 사업비 1조원을 투입해 168m, 38층 초고층 호텔과 콘도미니엄이 조성되는 드림타워도 들어서 후광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노형동 일대는 현재 제주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최근 도시개발사업도 진행 중이어서 향후 지가 상승이 더 높아질 전망이라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이 호텔은 지하 4층 지상 18층 전용면적 23~28㎡ 총 352실 규모로 루브르 호텔그룹 5가지 등급 중 4~5성급으로 고품격 스위트룸으로 설계된다.
옥상노천,루프탑바,수영장을 비롯해 지상 2층에는 뷔페, 레스토랑이 들어서며 지상 1층에는 커피숍과 쇼핑시설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도 조성된다.
또한 분양가 역시 주변지역에서 분양한 호텔보다 3.3㎡당 100만 원 가량이 저렴하며, 전용면적 7~8평 소형 평수로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
현재 마지막 잔여세대는 특별한 혜택을 추가하여 기존에는 없던 혜택인 환매 보장제를 실시 중이다. 5년 후 회사에서 분양받은 분양가 그대로 환매가 가능하고 환매증서도 발급 해주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이다.
잔여세대 호실은 청약금 입금 후 선착순으로 지정되며 청약금은 미계약시 환불된다.
호텔 객실분양은 이외에도 현재 정선라마다호텔, 하워드존슨청주호텔, 강원라마다호텔, 천안라마다호텔, 평택라마다호텔, 속초라마다호텔, 라르호텔, 제주강정라마다호텔, 제주비스타케이3차호텔, 제주성산골든튤립호텔, 밸류호텔, 영종도엠포리움호텔, 호텔파비아, 울릉도하이엔드호텔, 데이즈호텔, 기흥엠스테이호텔, 코업시티호텔 등이 있다.
분양 및 청약 문의 02)538-3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