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국방정보본부장 회담 2년만에 개최

입력 2015-07-1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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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가와 다다시 일본 방위성 정보본부장이 한국을 방문해 한일 국방정보본부장 회담을 했다고 국방부가 16일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미야가와 본부장이 15일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해 연례 한일 정보교류회의를 했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 위협에 대한 양국 공동의 인식과 동북아 정세평가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한일 정보보호협정 재추진과 한일 국방회담 개최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미야가와 본부장은 당초 지난달 15∼16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사정이 생겨 방한 일정이 연기됐다.

이번 한일 국방정보본부장 회담은 2년 만에 이뤄졌다. 국방부는 일본을 비롯해 한국 무관부가 설치된 20여개국과 정기적으로 국방정보본부장 교류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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