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심영순 (출처=올리브TV ‘한식대첩3’ 방송화면 캡처 )
요리연구가 심영순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심영순은 5월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매직스페이스 다목적홀에서 열린 올리브TV ‘한식대첩3’ 제작발표회에서 “‘한식대첩3’를 보면 다양한 요리를 배울 수 있어 유익하다”며 “주부들이 꼭 봐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심영순은 “요즘 아침에 밥 대신 빵을 먹는 사람들이 많고 주부들도 아이들에게 밥이 아닌 빵을 준다”며 “그런 사람은 주부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심영순은 “‘한식대첩3’를 보면 다 할 수 있는데 안 보는 사람들은 꼭 봐야 한다”며 시청을 적극 추천했다.
심영순은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셰프 매점 특집 2탄에 출연해 ‘심영순이 심심할 때 먹는 수박 국수’라는 의미를 가진 ‘심심수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