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시청상권, 유동인구 모이는 4면 코너 상가 ‘금남프라자’

입력 2015-07-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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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인구계획 80만명을 목표로 세종시 도시개발계획이 속도를 내고 있다. 행복도시 단계별 개발계획에 따르면 현재 1단계(초기활력단계)를 지나 2단계(자족성숙단계)로 넘어가는 시점이다. 도시 성장이 가시화됨에 따라 세종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 중에서도 3생활권은 노른자위 중의 노른자라고 불린다. 세종시청, 복합커뮤니티센터,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세무서, 세종시경찰서, 한국정책개발연구원(KDI), 법원, 검찰청 등의 관공서가 밀집한 곳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유동인구가 많을 수밖에 없고 상업용 부동산 투자처로 각광받을 수밖에 없는 위치다.

특히 BRT 정류장을 중심으로 세종시청, 교육청이 둘러싸고 있는 행정타운인 3-2생활권은 지역 내 공공기관 종사자만 총 7000여명에 달한다. 행정기관과 관련된 세무, 법률, 건축, 설계사무소와 유관기관과 더불어 인근 공동주택, 오피스, 주상복합 상주인구까지 더하면 상업용 부동산으로서의 가치는 충분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3-2생활권은 풍부한 배후 아파트 단지를 거느리고 있어 도시 행정 중심 상권과 생활밀착형 상권이 조화를 이룬 곳이다. 배후세대 접근성이 뛰어나고 상권분산이 없는 전형적인 ‘항아리상권’ 형태이기도 하다. 2016년 4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므로 지금부터 준비하면 충분히 투자효과를 거둘 수 있다.

하지만 3-2 생활권 세종시청 상권이라고 해도 다 같은 상가라고 할 수는 없다. 중심상권이라고 해도 유동인구가 머무는 곳과 흘러가는 곳은 엄연히 다르며, 코너상가인지 아닌지에 따라서도 매출에 큰 차이가 발생한다.

이러한 면에서 세종시 3-2생활권 시청상권에 위치한 ‘금남프라자’는 최적의 투자 조건을 갖췄다고 할 수 있다. 시청 바로 앞, BRT 정류장 인근에 자리잡은 데다 4면코너 상가이기 때문에 유리할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3-2생활권 BRT 도로변 상가들과 비교했을 때 평균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금남프라자는 모든 업종을 오픈할 수 있는 고수익형 MD설계를 채택했으며, 성수기 비수기 없이 끊임없이 유동인구가 존재하는 프리미엄 상권인 만큼 연중무휴 영업이 가능하고 업종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업무시설, 헬스/레저시설, 병원, 학원, 금융기관, 로드샵, 식당가 등 어떤 업종이라도 소화 가능한 곳이다.

금남프라자 분양 관계자는 “현재 계약 시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 혜택을 통해 투자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므로 지금이 기회”라며 “세종시 시청상권의 조건이 좋아 투자가치가 높은 곳이므로 상업용 부동산 투자처로 권할 만하다”고 말했다. 분양관련 문의는 전화(044-864-1117)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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