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제주리조트 전경.(사진제공=금호아시아나)
다랑쉬관은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27평형 객실 84실을 추가 개장하게 됨으로써 금호제주리조트는 총 326개의 객실을 갖추게 됐다.
금호제주리조트는 신관 개장과 함께 기존의 건물별 네이밍을 새롭게 해 자연친화적이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가는 금호리조트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본관은 금호제주리조트가 있는 올레길의 명물 ‘큰엉’으로, 1관은 제주가 자랑하는 세계 최대의 단일수종 숲인 ‘비자림’으로 변경했다.
금호리조트는 통영, 화순, 설악, 제주 전국 4곳에 있는 직영콘도와 아산 스파비스, 아시아나컨트리클럽, 중국 산동성의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