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운전자보험’ 2년새 66% 껑충…손보사 판매 확대 ‘가속페달’

입력 2015-07-17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운전자보험의 신계약 건수가 꾸준히 늘면서 손해보험사들이 상품 판매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사의 운전자보험 신계약 건수는 2012년 91만2675건에서 2014년 152만166건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년새 무려 66.6% 증가한 것입니다.

올해도 증가세를 보이며 1분기까지 37만2083건의 신계약이 이뤄졌습니다.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벌금, 형사합의금, 변호사 비용, 입원일당 등을 보장해 주는 일종의 자동차보험을 보조하는 개념의 상품입니다. 운전자보험 손해율은 평균 50%대 수준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보완해 주는 효자상품이기도 합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미 결제된 선수입니다"…본격 막 올린 스토브리그, '변수'는 없을까? [이슈크래커]
  • 먹을 사람 없고 귀찮아서…"김장, 안 하고 사 먹어요" [데이터클립]
  • 12년만 서울 그린벨트 해제…5만 가구 공급, 물량은 ‘충분’·공급 시간표는 ‘물음표’
  • 법인세 회피 꼼수…네이버 5000억 냈는데 구글은 155억
  • 단독 "AI에 진심" 정태영 부회장, '유니버스' 중동 세일즈 나섰다
  • 미 결전의 날…첫 여성 대통령인가 vs 132년만의 패자 부활인가
  • ‘자금 위해’ 글로벌로 눈 돌리는 K바이오, 해외서 투자 유치
  • 北, 미 대선 6시간 전 단거리탄도미사일 수발 발사…닷새 만에 도발 감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73,000
    • +0.14%
    • 이더리움
    • 3,398,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472,600
    • +0.45%
    • 리플
    • 711
    • -0.42%
    • 솔라나
    • 225,600
    • -1.23%
    • 에이다
    • 460
    • -0.86%
    • 이오스
    • 584
    • +0.69%
    • 트론
    • 226
    • -1.74%
    • 스텔라루멘
    • 128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50
    • +0.39%
    • 체인링크
    • 14,750
    • -0.54%
    • 샌드박스
    • 322
    • -1.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