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삼성물산] 패션 부문 시너지… 상사 네트워크 활용, 연평균 32.5% 매출 성장

입력 2015-07-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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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삼성물산 홈페이지 캡쳐)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이 합병 출범하는 뉴삼성물산은 양사의 합병 시너지에 패션 부문에서만 연평균 32.5%의 매출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상사의 물류·금융·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 확대 및 해외진출 가속화 시너지로만 2조원의 매출이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삼성물산은 상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SPA 사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스포츠 사업 M&A와 IT 액세서리 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14년 패션 부문 매출 규모가 1조9000억원에서 2020년 10조원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기존 패션사업은 시장 성장성, 글로벌 확장성이 높은 SPA와 스포츠 영역 중심으로 해외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SPA는 현지 소싱·물류 지원체제를 마련하고 직영매장 개설을 통해 해외 확장에 나선다. 또 스포츠는 기존 아웃도어 사업 강화 외 기능성 스포츠 사업의 M&A를 추진하고, 중국 리테일 및 동남아·일본·미주·유럽 홀세일 사업을 확대하며 해외시장을 타깃으로 신규브랜드를 론칭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규 사업으로 IT 액세서리 사업을 추진한다. 연관기술 개발을 통해 의류나 패션 액세서리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사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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