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한국정보통신, 삼성페이 수혜 기대감이 이틀째 上

입력 2015-07-17 15: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7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2개 종목, 코스닥 5개 종목 등 총 7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한국정보통신은 삼성전자 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 수혜주로 부각 되면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증시 전문가들은 VAN사업자인 한국정보통신이 삼성페이 수혜주로 부각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페이가 시범서비스를 개시하면서 빠르면 8월말 서비스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삼성페이 시범서비스는 기존 신용카드 정보를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이를 기존 오프라인 결제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하는 방법"이라며 "이는 사용의 편리함으로 인해 활용이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신용카드는 물론 직불카드 등으로 확산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기존 인프라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이용횟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VAN사업자인 한국정보통신, 나이스정보통신 등의 수혜를 예상했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주연테크, 미래산업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동부스팩2호, 휴바이론, 웨이포트, 케이디건설이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08,000
    • +1.81%
    • 이더리움
    • 5,030,000
    • +5.14%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1.78%
    • 리플
    • 2,039
    • +3.19%
    • 솔라나
    • 332,000
    • +1.68%
    • 에이다
    • 1,388
    • +1.76%
    • 이오스
    • 1,113
    • -0.54%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675
    • +1.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400
    • +5.69%
    • 체인링크
    • 25,020
    • -1.69%
    • 샌드박스
    • 832
    • -4.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