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연-곽도원, 결혼설…부부로 열연한 영화 '곡성' 어떤 영화야?

입력 2015-07-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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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사진=영화 '곡성' 스틸컷)

배우 장소연과 곽도원이 결혼설에 휘말린 가운데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곡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곡성'은 시골 마을의 기이한 소문과 사건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작품으로 ‘황해’, ‘추격자’, ‘약탈자들’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배우 황정민이 무속인 일광 역, 천우희가 묘령의 무영 역으로 캐스팅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장소연은 극중 마을의 경찰 종구(곽도원 분)의 아내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일각에서는 영화 ‘곡성’에서의 부부연기가 실제 부부의 연으로 이어 긴 것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 되고 있다.

장소연과 곽도원이 출연하는 '곡성'은 2015년 개봉된다.

한편 한 연예관계자는 장소연과 곽도원이 결혼을 앞두고 제주도에 집을 보러 다닌다고 전했으나 양측 모두 사실 무근이라고 결혼설을 일축했다.

장소연 곽도원 소식에 네티즌은 “장소연-곽도원, 결혼은 소문이구나”, “장소연 곽도원, 깜짝 놀랬다!”, “장소연 곽도원, 의외의 조합이 될 뻔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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