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지역환경 개선 위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입력 2015-07-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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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홍영만 사장(왼쪽 3번째)과 김정훈 국회의원(맨 뒷줄 8번째)이 17일 부산 대연정보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캠코 제공)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7일 오후 부산 대연정보고등학교에서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마쳤다고 밝혔다.

캠코 임직원 60여명이 대학생 봉사자 및 전문 벽화 봉사단과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3주에 걸쳐 완성한 이 벽화는 대연정보고와 인근 부산 남구의 명소를 그린 것으로, 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남구 명소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영만 캠코 사장은 “임직원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여 완성된 이번 벽화가 지역 경관을 밝게 만들고, 나아가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본사 부산 이전 후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내 작은도서관 ‘캠코브러리’와 청소년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캠코 방과 후 배움터’ 등 부산지역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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