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평택에 위치한 '심포니 작은 도서곤' 4호점에 방문한 현대산업개발 임직원 모습.(사진=현대산업개발)
이날 이 회사 임직원들은 아동센터에 방문해 기부 도서 365권과 함께 문구용품을 기증했다. 인근 공사현장의 직원도 동참해 공부방 확장을 비롯해 바닥장판 교체, 페인트칠, 천장 보수 등 시설 보수작업을 했다.
이 건설사는 지난해 4월 전북 군산 1호점을 시작으로 경북 문경 2호점, 경남 밀양 3호점 등 도서관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