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김슬기 첫 대면…조정석ㆍ임주환 반응은?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과 김슬기가 한 몸을 벗어나 첫 대면한다.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 17일 5회에서는 빙의에서 풀린 후 소심녀로 돌아온 박보영(나봉선 역)과 응큼한 처녀귀신 김슬기(신순애 역)의 첫 대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 나의 귀신님’은 방송 2주만에 평균시청률 3%를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동안 박보영은 김슬기에게 빙의된 이후 180도 다른 대범하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행동해 조정석(강선우 역)을 비롯, 썬 레스토랑 식구들을 모두 당황하게 만들었다.
빙의가 해제된 5회에서 김슬기는 자신의 한을 풀기 위해 다시 박보영에게 빙의하고 싶어 곁을 맴돌지만, 자신이 귀신에게 빙의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보영은 김슬기의 존재를 무시하려고 노력하면서 두 배우의 이유 있는 밀당(?) 연기가 펼쳐져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응큼 로맨스로 뜨거운 인기몰이 하고 있는 박보영과 조정석은 오는 20일(월) 서울 모처에서 시청률 3% 공약을 이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