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재희, 강별 향한 다정한 매력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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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켜라)
‘가족을 지켜라’ 재희가 강별을 향한 다정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48회에서 우진(재희 분)은 해수(강별 분)의 이마에 난 상처에 직접 연고를 발라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수는 눈이 마주치자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우진은 “왜그래요? 나한테 반했나?”라며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였고, 해수는 “애인도 있는 분이 그럼 안되죠. 약 발라준 건 고마워요. 안녕히 주무세요”라며 티격태격 했다.
또한 우진은 세미(이열음 분)의 아버지에게 알코올 중독 치료 센터를 알아봐 주기로 하는 등 해수의 식구들까지도 챙겨주는 듬직함은 강별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았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월~금 오후 8시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