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솔로몬 제도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8일(현지시간) 오전 2시 30분경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 라타섬 인근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라타섬에서 북서쪽으로 83km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12km다.
현재 쓰나미 발생이나 인명 피해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입력 2015-07-18 12:58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8일(현지시간) 오전 2시 30분경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 라타섬 인근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라타섬에서 북서쪽으로 83km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12km다.
현재 쓰나미 발생이나 인명 피해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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