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모친 금동원 작가 전시회서 포착…네티즌 “체격 봐”

입력 2015-07-19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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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

빈지노가 모친 금동원 작가의 전시회에 간 사진을 공개했다.

빈지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뒷모습을 드러낸 빈지노는 모친 금동원 작가의 전시회에서 지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빈지노의 사진에 네티즌은 “우와, 빈지노 체격 봐”, “빈지노, 어머니 금동원 작가와 함께하는 모습 보기 좋다”, “빈지노, 나도 금동원 작가 전시회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빈지노의 모친 금동원 작가는 세종대학교 대학원 미술학을 전공한 서양화가다. 앞서 금동원은 아들인 래퍼 빈지노에 대해 “아이의 미래를 놓고 좌지우지 하지 않았다. 아들의 정체성을 지켜봐 주려 했다. 엄마로서 아이를 놓아준다는 것은 긴 시간의 인내와 용기가 필요했지만 스스로 길을 찾는 것이 인생”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가요제를 앞두고 ‘MC 족장’ 정준하가 빈지노와 도끼에게 검증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빈지노는 정준하에 “가사전달이 안된다”고 일침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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