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검도복도 잘 어울리네 ‘우렁찬 기합’ 유토와 맞대결

입력 2015-07-19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토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절친 유토가 검도 맞대결을 펼친다.

19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7회에서는 ‘어바웃 타임’이 방송된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과 유토가 지난 달리기에 이어 이번에는 검도로 다시 한 번 맞붙을 예정이다. 특히 사랑과 유토는 똑 닮은 승부욕으로 치열한 경쟁이 이뤄지고 있는 친구 사이다. 이번엔 검도 맞대결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진검 승부를 펼친다.

최근 녹화에서 사랑과 유토를 위해 추파파가 시범에 나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단한 팔과 날렵한 몸으로 죽도를 날리는 추파파의 새로운 모습에 사랑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이내 검도장을 울리는 추성훈의 죽도 소리에 “우리 시끄럽게 하지 말고 퉁치자”라며 유토와 새끼 손가락을 걸고 약속해 보는 이들에게 엄마미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본 대결이 시작되자 언제 약속을 했냐는 듯 승리를 불태워 웃음을 터트렸다. 사랑과 유토는 서로를 향해 날카로운 눈빛을 드러내며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펼친 것. 특히 사랑은 스펀지 검을 쥐고 우렁찬 기합으로 기선을 제압하며 유토를 향해 달려들었고, 유토는 하이에나로 변신해 사랑의 빈틈을 속속히 찾아내며 쉴 틈 없이 공격해 사랑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백중지세의 사랑과 유토 둘 중 과연 누가 검도 대결에서 승리해 아이스크림을 쟁취할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43,000
    • +1.91%
    • 이더리움
    • 5,016,000
    • +4.74%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2.21%
    • 리플
    • 2,056
    • +5.98%
    • 솔라나
    • 332,700
    • +2.5%
    • 에이다
    • 1,401
    • +2.86%
    • 이오스
    • 1,116
    • +0.72%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684
    • +8.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900
    • +6.12%
    • 체인링크
    • 25,060
    • -0.83%
    • 샌드박스
    • 833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