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으로 이동하던 승용차 안에서 임산부가 출산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한 도로에서 임신부가 병원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몹시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병원 도착 전 출산 기운을 느낀 여성은 스스로 분만을 시도했고, 진통 끝에 4.5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순산했다. 아기의 울음소리에 부부는 안도하듯 눈물을 흘리며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에 네티즌들도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입력 2015-07-19 10:52
병원으로 이동하던 승용차 안에서 임산부가 출산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한 도로에서 임신부가 병원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몹시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병원 도착 전 출산 기운을 느낀 여성은 스스로 분만을 시도했고, 진통 끝에 4.5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순산했다. 아기의 울음소리에 부부는 안도하듯 눈물을 흘리며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에 네티즌들도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기업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