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삼성서울병원, 20일 진료재개"

입력 2015-07-19 15: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는 삼성서울병원의 부분폐쇄가 해제되는 20일부터 진료를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즉각대응팀은 삼성서울병원이 20일 0시부터 부분폐쇄 해제된다고 발표했다.

서울시 메르스대책본부 병원격리 대책반은 지난 17일 삼성서울병원 감염관리 계획 수립 및 이행상태를 현장 확인했다. 대책반에 따르면 병원 외과중환자실, 침상 등에서 총 94건의 환경검체를 채취해 PCR 검사를 벌인 결과 불검출로 확인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삼성서울병원이 진료재개를 위해 감염관리 계획서를 수립하고 이행하고 있었으며, 환경 PCR 검사결과 모두 불검출로 확인돼 19일 오전 삼성서울병원에 대하여 진료재개를 위한 준비상황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삼성서울병원을 끝으로 서울지역 메르스 관련 집중관리병원이 모두 해제되고 진료를 시작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4: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50,000
    • +2.5%
    • 이더리움
    • 5,000,000
    • +4.98%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3.83%
    • 리플
    • 2,040
    • +6.92%
    • 솔라나
    • 332,200
    • +3.68%
    • 에이다
    • 1,401
    • +5.02%
    • 이오스
    • 1,115
    • +1.55%
    • 트론
    • 280
    • +1.82%
    • 스텔라루멘
    • 679
    • +11.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800
    • +7.16%
    • 체인링크
    • 25,140
    • +1.17%
    • 샌드박스
    • 833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