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3분기 수출액 감소폭 3% 내외로 완화

입력 2015-07-19 1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출경기 회복세로 3분기에는 작년 동기 대비 수출액 감소폭이 3% 내외로 완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19일 '2015년 2분기 수출 실적 평가 및 3분기 전망'을 발표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수출액은 1천356억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9% 감소했다.

수출입은행은 "2분기에 유가가 반등하고 석유화학 시설의 보수가 끝나는 등 여건이 개선돼 수출 감소폭이 완화됐다"며 "수출 물량 회복으로 수출액 감소세가 둔화됐다"고 분석했다.

2분기 수출기업의 업황 평가지수는 93을 기록해 전분기(90)보다 3포인트 올라갔다.

향후의 수출경기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수출선행지수도 4분기 만에 반등했다.

수출선행지수는 주요 수출대상국의 경기, 원자재 수입액, 산업별 수주 현황, 환율 등을 종합해 수출증감 정도를 예측하는 지표다.

지난해 4분기 126.3이던 수출선행지수는 올해 1분기 121.2, 2분기에 114.4로 떨어졌다가 3분기에 115.6으로 올라갔다.

이를 토대로 수출입은행은 올 3분기 수출액이 작년 동기 대비 3% 내외의 감소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입은행은 "중국 등 주요 수출대상국의 경기회복세가 여전히 미약한 상황이지만 5월 이후 나타난 수출물량 회복세가 안정적으로 지속된다면 3분기 수출액 하락폭이 더 줄어들 수 있다"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776,000
    • +5.53%
    • 이더리움
    • 3,003,000
    • +7.56%
    • 비트코인 캐시
    • 777,500
    • +11.87%
    • 리플
    • 2,109
    • +9.62%
    • 솔라나
    • 126,900
    • +7.91%
    • 에이다
    • 400
    • +7.53%
    • 트론
    • 408
    • +2.26%
    • 스텔라루멘
    • 237
    • +4.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60
    • +10.01%
    • 체인링크
    • 12,920
    • +8.12%
    • 샌드박스
    • 129
    • +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