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감자별2013QR3')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과 여진구의 만남이 성사된 가운데, 과거 여진구의 키스신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는 '아빠의 소원 스페셜'로 꾸며진 가운데, 네 부녀(이경규 이예림, 조재현 조혜정, 강석우 강다은, 조민기 조윤경)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조윤경이 평소 팬이었던 여진구와 사진 촬영을 위해 나섰다. 여진구가 어깨에 살짝 손을 얹자 조윤경은 "여기서 죽을지도 모른다"고 떨려했다.
여진구는 과거 배우 하연수와 진한 키스신을 선보여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든 바 있다.
한편 이날 '아빠를 부탁해'에는 조민기 딸 조윤경과 여진구 만남, 강석우와 딸 강다은 친구들의 만남, 이경규와 딸 이예림의 애견 훈련, 조재현과 딸 조혜정의 1박2일 여행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