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스페셜' 방송 캡쳐)
19일 방송된 SBS 'SBS스페셜'에서는 배우 이은우의 만재도 탐방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우는 비오는 만재도를 둘러봤다. 한적한 정취에서 모든 것이 멈춰서 자연 그대로 흘러갈 것만 같았던 자연의 섬 만재도에서 할머니들이 비를 맞으면서 밭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 이은우는 눈물을 펑펑 흘렸다. 바로 만재도 여자들의 일상과 삶을 그대로 느꼈기 때문이었다.
한참 눈물을 쏟은 이은우는 눈물을 닦고 할머니들을 손수 도우려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SBS 스페셜'은 '여배우와 만재도 여자' 편으로 꾸며져 영화배우 이은우의 만재도 라이프가 감동적으로 그려져 시청자들의 호응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