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일하러 가야돼' 장현승, 악성팬 경고 화제 "같은 시간에 장난전화를..."

입력 2015-07-20 0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신곡 '일하러 가야돼'를 발표한 비스트의 멤버 장현승의 과거 언급이 다시금 화제다.

그룹 비스트의 신곡 '일하러 가야돼'가 공개된 가운데 멤버 장현승이 토로한 악성팬 고충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장현승은 자신의 '요즘' 앱을 통해 장난 전화와 문자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당시 장현승은 "지금 자꾸 전화랑 문자 보내시는 분 한 번만 더 문자, 전화하시면 공개적으로 연락처 올려 드리겠습니다. 저는 항상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는 편인데 이번엔 어지간해야죠"라며 악성 팬을 향해 강하게 응수했다.

이어 장현승은 "그때쯤 되면 모르는 사람한테 장난전화, 문자 오는 기분 아실 거예요. 물론 제 번호는 몇 시간 후 바꿀거고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20일 0시 공개된 비스트의 신곡 '일하러 가야 돼'는 여섯 멤버들의 상큼하면서도 젊은 매력이 느껴지는 곡으로 현실적으로 누구나 공감 가능한 가사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01,000
    • -1.72%
    • 이더리움
    • 4,595,000
    • -3.3%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7.14%
    • 리플
    • 1,888
    • -10.82%
    • 솔라나
    • 340,100
    • -5.11%
    • 에이다
    • 1,372
    • -7.05%
    • 이오스
    • 1,139
    • +5.86%
    • 트론
    • 282
    • -7.54%
    • 스텔라루멘
    • 745
    • +23.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050
    • -7.32%
    • 체인링크
    • 22,960
    • -4.93%
    • 샌드박스
    • 843
    • +5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