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 증권은 20일 웹젠에 대해 2분기도 폭발적 실적개선 추이가 지속될 것이라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 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1Q15 폭발적 실적개선은 지난해 킹넷이 중국시장 상용화한 전민기적 로열티 매출기여에 따른 것이다”며 “국내시장에 출시한 뮤오리진(전민기적 한국어버전) 덕분에 2Q15 영업이익도 1Q15 대비 거의더블 성장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전민기적 중국 매출순위(iOS 기준)은 7-9 위 유지하고 있는 추위이며 뮤오리진 한국 매출순위는 티스토어는 1 위 지속, 구글은 주로 2 위/가끔1 위(레이븐이 주로 1 위) 지속한다”며 “ 7월말 현재 전민기적 중국 일평균 총액매출, 뮤오리진 한국 일평균 총액매출 모두 6-7 억원 정도 유지 추산된다”고 판단했다.
성 연구원은 “3분기도 뮤오리진의 국내 매출이 대폭 증가 할 것이며 8월중순 iOS버전 론칭도 앞두고 있어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이다”며 “4분기는 성장성 잠시 숨고르기를 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말 내년초 전민기적 글로벌 론칭 시 1Q16 부턴 다시 가파른 실적개선 재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