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中 성장 본격화…목표가↑ - 하이투자증권

입력 2015-07-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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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20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중국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임플란트 시장은 전체 인구 대비 규모가 매우 미미한 수준이지만 잠재 소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성장성이 매우 높을 것”이라며 “현재 중국 임플란트 시장 내 점유율 1위 입지를 기반으로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중국은 1990년대 중반 이후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돼 2013년에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중이 총 인구의 9.7%를 넘어섰다. 2025년에는 14%로 고령사회 진입 예정이며 2035년에는 20.9%로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 연구원은 “이러한 중국 시장 환경에서 오스템임플란트의 연수생 수 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이 해를 거듭할수록 가속화 될 것”이라며 “올해 2분기 양호한 실적도 해외법인의 매출 성장에 따른 적자폭 축소가 주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국내 치과 임플란트 보험급여 적용이 지난해 7월부터 75세 이상을 시작으로 올해 7월부터 70세, 내년 7월부터 65세 이상으로 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보험급여 확대 적용은 국내 임플란트 시장을 한단계 레벨 업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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