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
(사진=밀라쿠니스 애쉬튼 커쳐 비밀 결혼(애쉬튼 커쳐 트위터))
배우 데미 무어의 저택 내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데미 무어의 전 남편 애쉬튼 커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쳐는 지난 2005년 16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나 애쉬튼 커쳐의 외도로 2011년부터 별거를 시작, 2013년 정식으로 이혼했다.
데미 무어와 이혼한 애쉬튼 커쳐는 1998년 미국의 TV시리즈 ‘70’s Show‘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던 밀라 쿠니스와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최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첫 아이 이사벨도 낳았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미무어도 행복하길" "데미무어, 애쉬튼 커처랑 헤어지고 안좋은 일이 많이 생기네" "데미무어, 수영장 남자는 누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