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테크닉스가 한솔라이팅 합병효과와 휴대폰 EMS사업 호조등으로 3분기 실적이 큰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13분 현재 한솔테크닉스는 전일대비 300원(1.54%)오른 1만98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한솔테크닉스가 EMS 사업 호조와 베트남 법인 성장세 지속 등으로 3분기 실적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우호적 환율여건과 신제품 출시에 따른 인버터부문 개선, 태양광모듈보문 호조세 지속, 베트남 법인 성장세 지속 등으로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할 것”이라며 “2분기 매출액및 영업이익은 각각 12.3%, 97.0% 증가한 1389억원, 34억원을 기록할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진출한 휴대폰 EMS사업이 중장기적으로 대폭적인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3분기부터는 베트남법인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달성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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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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