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이 삼성전자 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 수혜주로 부각 되면서 3거래일 연속 강세다.
20일 오전 9시14분 현재 한국정보통신은 전 거래일보다 14.44% 오른 2만6150원에 거래 중이다.
증시 전문가들이 VAN사업자인 한국정보통신에 대해 삼성페이 수혜주로 부각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 덕분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페이가 시범서비스를 개시하면서 빠르면 8월말 서비스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삼성페이 시범서비스는 기존 신용카드 정보를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이를 기존 오프라인 결제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하는 방법"이라며 "이는 사용의 편리함으로 인해 활용이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신용카드는 물론 직불카드 등으로 확산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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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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