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뮤오리진의 실적 증가 전망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10시2분 현재 웹젠은 전일대비 2350원 (6.59%) 오른 3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이베스트증권에 따르면 웹젠이 뮤오리진(전민기적 한국어버전) 게임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2분기 실적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성종화 이베스트 연구원은 “전민기적 중국 매출순위(iOS 기준)은 7~9 위 유지하고 있는 추이이며 뮤오리진 한국 매출순위는 티스토어는 1 위 지속, 구글은 주로 2 위/가끔1 위(레이븐이 주로 1 위) 지속한다”며 “ 7월말 현재 전민기적 중국 일평균 총액매출, 뮤오리진 한국 일평균 총액매출 모두 6-7 억원 정도 유지 추산된다”고 판단했다.
성 연구원은 “3분기도 뮤오리진의 국내 매출이 대폭 증가 할 것이며 8월중순 iOS버전 론칭도 앞두고 있어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이다”며 “4분기는 성장성 잠시 숨고르기를 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말 내년초 전민기적 글로벌 론칭 시 다음해부턴 다시 가파른 실적개선 재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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