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윤소희, 종영소감 "너무 특별한 작품…빨리 끝나서 아쉬워"

입력 2015-07-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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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윤소희 종영소감 '사랑하는 은동아' 윤소희 종영소감 '사랑하는 은동아' 윤소희 종영소감

▲사진=윤소희 페이스북

'사랑하는 은동아' 윤소희가 종영소감을 밝혔다.

윤소희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잘 지내셨나요 다들. 그저께 은동이 마지막 방송을 했는데 너무 아쉬워요 빨리 끝나서. 은동이 정말 사랑스럽죠. 저한테도 너무 특별한 작품이라 자꾸 생각날 것 같아요.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희는 차안에서 자신의 청순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소희는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청순한 외모와 청량감 넘치는 성격, 사랑스러운 말투로 '지은동'이라는 인물을 완벽히 소화하며 안방극장 내 이목을 끌었다. 이에 더해 첫사랑이 전하는 아련함과 풋풋함을 고스란히 표현하며 많은 이들에게 첫사랑의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한편 윤소희는 '사랑하는 은동아'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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