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0.1주를 배정하는 10%의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상증자로 새로 발행될 보통주는 303만7936주이며, 우선주는 23만6450주다. 액면가는 1000원.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3월 28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4월 27일이다.
한편, 대상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62억3700만원으로 전년대비 9.2% 감소했고, 매출액 역시 1.1% 줄어든 1조189억7900만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순손실은 162억71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손실폭이 64.6%가량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