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그걸 왜 언니가...심이영·이선호 달달한 분위기, 문보령 눈 번쩍

입력 2015-07-2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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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방송 캡처)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와 심이영이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었다.

20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경민(이선호)이 현주(심이영)의 말을 떠올리며 미소 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민은 마사지 크림이 묻은 자신의 얼굴을 닦아준 현주에게 호감을 느끼고, 임원회의에 들어가서도 현주가 얼굴을 닦아주며 "부사장님 참 귀여우시다"라고 말하는 모습을 떠올렸다.

경민은 현주에게 전화를 할 지 말 지 고민을 하다 결국 일을 핑계로 주말에 현주의 휴대전화에 전화를 걸었다.

한편 현주가 경민의 얼굴을 닦아주는 모습을 매서운 표정으로 지켜본 수경(문보령)은 "왜 언니가 닦아주냐"고 따져 물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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