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수빈, 소희, 하연수 (출처=하연수 트위터 )
걸그룹 원더걸스의 전 멤버 소희가 새 소속사 식구들과 찍은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하연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또 해요 회식! 저희 식구분들 모두 마음 따뜻한 분들이셔서 말 그대로 BH(be happ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하연수와 같은 소속사 선배인 배우 배수빈과 새로 영입된 소희가 미소를 지으며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희는 지난해 향후 배우로서 활동할 것임을 알리며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끝난 후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2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선예는 가정생활에 충실하기 위해 탈퇴와 함께 계약을 해지했다. (이미 다른 기획사로 이적한) 소희는 자신이 원하는 일에 집중하고자 탈퇴를 결정했다”고 알렸다.
원더걸스는 다음달 예은과 유빈, 혜림, 선미 등 4인조 밴드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