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일, 휴가객 38.2% 몰려...10명 중 8명 승용차 탄다"

입력 2015-07-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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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첫째주에 40%에 가까운 휴가객이 전국도로를 매울 전망이다. 특히 휴가객 10명 중 8명이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보여 이 기간 교통체증이 예상된다.

21일 국토교통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올 여름 휴가철에는 8월 1일부터 7일 중 전체 휴가객의 38.2%가 몰리고, 8월 1일~2일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특별교통대책 기간(7월24일~8월9일) 동안 전체 이동인원은 작년보다 5.0%가 증가하고, 10명당 8명꼴로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부는 이와 관련 대신 올해 여름 휴가 기간엔 교통량이 집중되는 시기를 피하면 고속도로 평택제천선 충주∼제천 등 5개 구간 110km 신설 및 확장 개통과 고속철도 호남선․포항선․경부고속철도 2단계(대전․대구 도심구간)개통 등으로 교통여건이 개선돼 작년보다 편안한 휴가길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국토부는 오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17일간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길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하계특별교통대책을 마련․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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