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의 새 홍보 모델로 아이돌그룹 B1A4를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내달 16일까지 B1A4 모델 기용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 ‘우리 테런에서 결혼했어요’를 진행한다. ‘우리 테런에서 결혼했어요’는 테일즈런너 유저들 중에서 B1A4의 다섯 멤버인 진영, 신우, 바로, 산들, 공찬의 가상 신부를 뽑는 이벤트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는 테일즈런너 내 맵을 다섯 판 이상 달린 뒤 결혼하고 싶은 멤버를 골라 응모하면 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5명의 유저를 선정해 짝으로 맺어진 멤버의 애장품을 선물하고 게임 내에서 결혼식을 열어 이를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 테런에서 결혼했어요 이벤트 소식을 SNS로 공유하는 유저 중 일부 인원을 뽑아 B1A4의 친필 싸인이 담긴 신규 앨범 CD도 선물할 예정이다.
정상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캐주얼게임사업부 팀장은 “독특한 콘셉트의 이번 이벤트가 게이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B1A4와 함께 재미난 즐길 거리를 다채롭게 만들어 나감으로써 유저들의 신나는 여름 방학을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