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솔론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신주 1584만1805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1주당 1000원이다.
신주는 오는 8월17일 상장될 예정으로, 제3자배정 대상자는 회생채권자인 아이비케이옥터스녹생성장사모투자전문회사와 코에프씨케이비아이씨 프런티어챔프2010의5호사모투자전문회사다.
회사 측은 "회생채권의 출자전환으로 주금의 신규 납입은 없다"며 "유가증권 시장 상장 규정에 따라 이번 출자전환시 보호예수되는 신주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