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방성훈(성훈) 에이스 등극, 초등 수영선수 상대로 1승 거둬

입력 2015-07-22 0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쳐)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 성훈(본명 방성훈)이 초등학생들과의 대결에서 활약했다.

2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 멤버들이 공식적인 첫 대결을 치루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자유형의 유리, 배영의 하니, 접영의 성훈, 평영의 션 이렇게 대진표가 결정되었다. 마지막 계영은 멤버 모두가 참여해 역량을 뽐냈다.

그러나 유리, 하니, 션이 연달아 실력이 월등한 초등학생에게 패했고 마지막 대결로 수영팀의 에이스 성훈과 연촌 초등학교의 에이스 박서린 양이 출전해 기대를 모았다.

대결이 시작되고 성훈은 처음부터 잠영으로 엄청난 거리를 질주했고 점점 거리를 벌려가게 됐다. 곧이어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고, ‘예체능’에 귀한 첫 1승을 선물했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을 접한 네티즌은 "연촌초등학교 수영팀 정말 대단하다", "우리동네 예체능 오늘 손에 땀을 쥐는 경기였다", "우리동네 예체능, 초등학생들과의 대결이 이렇게 흥미진진할수가", "우리동네 예체능 때문에 수영 배우고 싶어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12,000
    • +2.27%
    • 이더리움
    • 4,653,000
    • +6.57%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8.83%
    • 리플
    • 1,910
    • +20.13%
    • 솔라나
    • 357,500
    • +6.4%
    • 에이다
    • 1,215
    • +7.62%
    • 이오스
    • 958
    • +7.64%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01
    • +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4.37%
    • 체인링크
    • 20,880
    • +3.01%
    • 샌드박스
    • 488
    • +2.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