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쳐)
2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하니, 션, 소녀시대 유리가 한 팀이 되어 연촌초등학교 학생들과 수영 대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하니는 자신이 과거 철인3종경기 선수였던 경력을 공개했다. 이어 다이빙을 해 잠영을 시작으로 자유형, 평영, 배영 등 뛰어난 수영 실력을 선사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수영 중급반인 하니는 유리, 션과 함께 50M 대결을 펼치게 됐다. 하니는 시작부터 압도적인 실력으로 남성인 션을 큰 차이로 따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을 시청한 네티즌은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수영선수를 넘어 인어인 줄 알았다",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의 재발견, 못하는 게 뭐야?",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 편 정말 재미있다. 하니랑 성준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