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1일 부산 시내 한 견인차량 보관소에 있는 개인택시 안에서 60대 기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견인 당시 시신이 뒷좌석 밑 발판 쪽으로 깊숙이 들어가 있어 견인 기사가 눈치를 채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 택시는 5일 전 주택가에 불법 주차했다가 견인된 택시로 시신은 많이 부패한 상태였고, 아버지의 행방을 찾던 아들이 찾아냈다.
21일 부산 시내 한 견인차량 보관소에 있는 개인택시 안에서 60대 기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견인 당시 시신이 뒷좌석 밑 발판 쪽으로 깊숙이 들어가 있어 견인 기사가 눈치를 채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 택시는 5일 전 주택가에 불법 주차했다가 견인된 택시로 시신은 많이 부패한 상태였고, 아버지의 행방을 찾던 아들이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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