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2-1생활권 P1구역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 투시도
22일 한신공영과 제일건설은 세종 2-1생활권 P1구역에서 분양한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의 계약을 진행한 결과 총 2510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단지를 100% 완료했다고 밝혔다. 평균 9.44대 1, 최고 90.46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에 이어 계약 또한 단기간에 100%로 이끌어 냄으로써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증명했다는 분석이다.
세종 2-1생활권 P1구역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의 분양성공을 견인한 가장 큰 이유는 ‘세종시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2-1생활권에서 첫 번째로 분양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들 수 있다. 여기에 행복청·LH가 실시한 아파트 설계공모전에서 2-1생활권 전체에서 1위를 차지한 설계가 적용된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높은 계약률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한편 ‘세종 2-1생활권 P1구역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는 지하2층~지상 29층, 49개동, 전용 59~135㎡ 총 2510가구로 구성돼 2-1생활권에서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